야놀자 플랫폼(대표 배보찬)에서 올 가을 고흥 여행을 독려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11월 말일까지 고흥 지역 숙소 대상 최대 4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투숙일 기준 12월 15일까지 적용할 수 있으며,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하면 최대 5000원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야놀자 플랫폼은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등 고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철웅 야놀자 플랫폼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가을철 국내 여행 수요를 견인하고자 고흥유자축제 등 고흥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 정보를 공유하고 이와 연계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야놀자 플랫폼의 민관협력 노하우와 지역 관광 인프라가 만나 가시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내고 있는 만큼 지자체와의 상생 및 협력 기회를 지속 확대해 국내 여행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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