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1위

김수아 기자

2024-11-05 19:27:59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 한달간 변액보험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2위 삼성생명 변액보험 3위 교보생명 변액보험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7개 변액보험 브랜드에 대해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5일까지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640만465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을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742만2723개와 비교하면 5.84% 줄어들었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변액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동양생명, 흥국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생명, NH농협생명, DB생명, 라이나생명, AIA생명, KDB생명, ABL생명, 아이엠라이프, 푸본현대생명 변액보험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는 참여지수 102만3892 미디어지수 109만2006 소통지수 39만9154 커뮤니티지수 26만13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77만6422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90만4731과 비교해보면 4.42%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36% 하락, 브랜드이슈 5.14% 하락, 브랜드소통 7.54% 하락, 브랜드확산 13.79%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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