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는 엄선한 유기농 재료를 최소한으로만 가공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식사 대용식 카테고리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유기농 콘플레이크'는 유기농 옥수수의 맛과 영양을 담아 구워낸 시리얼이며 '유기농 통곡물 코코아볼'은 현미, 흑미, 찹쌀, 수수, 백태, 밀 등 6가지 유기농 통곡물에 유기농 코코아 분말을 더한 제품이다.
신제품 2종 모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낸 것이 특징이다. 올가는 최소한의 가공 과정을 거쳐 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한층 강화했다고 전했다.
송예진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PM은 "원료부터 차별화한 건강한 한 끼를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프리미엄 유기농 시리얼 2종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한 프리미엄 식사 대용식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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