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토스코리아, 주가 급등…"주주가치 제고" 자사주 취득에 20억 쏜다

김준형 기자

2024-10-28 03:25:14

와토스코리아, 주가 급등…"주주가치 제고" 자사주 취득에 20억 쏜다
[빅데이터뉴스 김준형 기자] 와토스코리아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등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시간외 매매에서 와토스코리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13% 오른 5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와토스코리아의 시간외 거래량은 1354주이다.

이는 와토스코리아가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와토스코리아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삼성증권과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5년 4월24일까지다.
앞서 와토스코리아는 지난달에도 삼성증권과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와토스코리아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삼성증권과 체결했다고 지난달 2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5년 3월4일까지다.

와토스코리아는 양변기·욕실부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올해 4월 와토스코리아는 최대주주가 송공석 외 13명에서 송태양 외 13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67.72%로 변하지 않았다.

변경 전 최대주주인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전 대표는 자녀인 송태양, 송태광 각자 대표에게 각각 120만주를 증여했다.

수증 후 송태양 대표의 지분율은 22.3%, 송태광 대표의 지분율은 20.11%가 됐다. 송공석 전 대표의 지분율은 50.76%에서 17.42%로 줄었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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