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치컴퍼레이션, 60억원대 大투자유치 추진

이병학 기자

2024-10-24 10:06:13

더블에이치컴퍼레이션, 60억원대 大투자유치 추진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국내 벤처기업이자 강소기업인 더블에이치컴퍼레이션(더블에이치그룹)이 약 6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유학열 대표(50.1%)가 최대주주이며, 2대주주는 주현진 대표(40.7%)이다.

이번 투자는 기술보증기금과 기업은행에 협약을 하여 진행될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자금은 플랫폼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 할 예정이며 운영자금과 연구개발(R&D) 등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블에이치컴퍼레이션은 지난 2020년 설립된 가전제품 렌탈 기업이다.

현재 가전제품 렌탈사업은 물론 제조 시스템(OEM)과 더불어 APP 플랫폼 출시 및 직영 요식사업 부문으로 사업의 영위를 크게 확장하고 있다.

현재 당해년도 매출액은 120억의 매출액을 뛰어 넘을것으로 예상되며 당기순이익은 5억원의 이익을 낼것으로 예상된다.

더블에이치컴퍼레이션은 2022년 경기도 지사 표창 , 2023년 부천시장 표창등 관내에서 강소기업으로 꼽히는 기업이다.

더블에이치컴퍼레이션은 IPO를 목표로 계획중에 있다.

최근 IPO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과 키움증권을 접하고 있다고 알렸다.

회사측은 외부 투자유치와 IPO '투 트랙'으로 자본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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