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 도시에 대해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의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가 4,853만7,775개로 분석되며 지난 9월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5,716만522개와 비교하면 15.09% 줄어들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울시, 대전시, 부산시, 대구시, 창원시, 제주시, 아산시, 천안시, 파주시, 수원시, 전주시, 청주시, 진주시, 안산시, 광주시, 평택시, 구미시, 경주시, 포항시, 인천시, 김해시, 양주시, 남양주시, 원주시, 고양시, 세종시, 의정부시, 공주시, 시흥시, 여수시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서울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27만4,375 미디어지수 74만3,284 소통지수 62만3,498 커뮤니티지수 108만6,2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72만7,398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74만8,453과 비교해보면 0.77%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서울시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73% 하락, 브랜드이슈 23.28% 하락, 브랜드소통 16.84% 하락, 브랜드확산 12.44%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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