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 참여…맞춤형 건강 솔루션 선보여

최효경 기자

2024-10-22 11:18:31

 18일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에 참가한 아워홈 부스 전경
18일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에 참가한 아워홈 부스 전경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아워홈(이영표 사장)은 지난 18일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에 참여해 시니어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는 어르신들의 스마트 기기에 대한 접근 기회를 넓혀 어르신들과 동행하는 스마트 복지를 실현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 소속 49개 기관 어르신 약 1500여명이 참석했다.

아워홈은 어르신들의 인지기능개선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노인 복지 시설 관계자,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니어 전용 스마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 아워홈 스마트 맞춤형 건강 솔루션 '247아워핏'을 메인 콘셉트로 설정하고, 부스를 구성해 체험 프로그램, 서비스 전시, 간식 후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스트레스와 혈관 노화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바디체커', 인지기능개선 프로그램 '슈퍼브레인G' 등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스마트 건강 간식 키오스크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자사의 건강 프로그램과 맞춤 식단을 선보이는 의미있는 행사에 2년 연속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전용 솔루션 등 연령별, 타깃별 최적화한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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