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6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가 2,832만6,794개로 분석되며 지난 9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898만8,241개와 비교하면 2.28% 줄어들었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롯데캐슬, 래미안, e편한세상, 더샵, 수자인, 아테라, 자이, 아이파크, 위브, 더플래티넘, 우미린, 서희스타힐스, 하늘채, 한화포레나, 호반베르디움, 에피트, 코아루, 센트레빌, 스위첸, SK뷰, 리슈빌, 벽산블루밍, 동문굿모닝힐, 데시앙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83만2,150 미디어지수 85만9,499 소통지수 164만9,865 커뮤니티지수 128만6,9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62만8,43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74만1,153과 비교해보면 2.38%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75% 하락, 브랜드이슈 3.38% 상승, 브랜드소통 1.08% 하락, 브랜드확산 1.84%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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