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0주년을 맞은 '시알 파리 2024'는 지난 19일부터 시작돼 오는 23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롯데웰푸드는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마련한 'K-푸드 선도기업관' 내 대표 브랜드인 '빼빼로'와 '제로(ZERO)'를 중심으로 대규모 운영 부스를 구성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방문객 참여를 유도하고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약 2만 명을 대상으로 ▲빼빼로 한정판 굿즈(장바구니, 양말) 증정 ▲제로 후르츠 젤리, 죠크박 아이스 바, 졸음번쩍껌 제품 시식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K-푸드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 파리에서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반응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에도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롯데웰푸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열풍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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