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고용노동부 관계자, 일하는 엄마 아빠인 판교세븐벤처밸리 입주사 직장인 및 기업대표로 NS홈쇼핑 조항목 대표 이사, 대외협력본부 이상근 상무 등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김 장관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은 육아휴직과 육아단축근무 시행 등 적극적으로 육아 출산 지원 제도를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 육아지원 3법으로 시행되는 제도를 임직원 대상으로 더 잘 적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엄마 아빠 아이 모두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중요한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