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측에 따르면 올해(24.1/1~10/16) 일반식품 주문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20%, 생필품은 30% 증가했다.
특히 인기 먹거리, 생필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300초 동안 판매하는 타임세일 방송 '300초 특가'에서는 '깨끗한 나라' 화장지가 주문수량 1400건(초당 4팩)을 기록했으며, 빅마마 이혜정의 포기김치는 1000세트(분당 200세트)가 판매됐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알뜰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가성비 먹거리, 생필품 방송을 집중 편성하고, 모바일앱을 통해 초특가 기획전, 유통기한 임박 상품 할인전 등을 진행한다.
20일에는 '피지 디나자임 캡슐세제'를, 21일에는 '일년내내 쌀'을 판매한다. 24일에는 요리전문가 이혜정의 '빅마마 김치'를 선보인다.
오는 26일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롯데호텔 김치 9㎏'을 판매한다. 방송 9회 만에 주문금액 25억 원을 달성한 인기 상품으로, 올해 롯데홈쇼핑 포장김치 주문금액 중 70%를 차지했다.
공식 모바일 앱에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과일, 농수축산 등 필수 식품군을 특가 판매하는 '99특가전'을 진행한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소비기한 임박특가전'에서는 '하루한줌견과 선물세트', '하동관 곰탕 5팩', '이롬 황성주 검은콩두유' 등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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