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64만1,02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 지난 9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52만668개와 비교하면 0.7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순이었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K텔레콤 브랜드는 참여지수 63만7,840 미디어지수 84만153 소통지수 49만708 커뮤니티지수 68만8,815 시장지수 378만6,139 사회공헌지수 21만7,201 ESG지수 16만2,694 CEO지수 24만6,4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7만6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17만7,411과 비교해보면 1.50%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52만668개와 비교하면 0.78%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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