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 부당합병 의혹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는 이재용 회장

임이랑 기자

2024-10-14 15:56:48

14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관련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 임이랑 기자
14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관련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 임이랑 기자
[빅데이터뉴스 임이랑 기자]
14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관련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경영권 승계와 그룹 지배력 강화를 위해 시세를 조종했다는 등 19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지난 2월 1심에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검찰은 주주 이익이 침해됐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사흘 만에 항소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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