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11월 강남점에서 연 '헬로키티 50번째 생일파티' 팝업을 시작으로 약 1년간 국내 유통사 단독으로 헬로키티 50주년 행사를 진행해왔다.
헬로키티 50주년을 테마로 펼치는 팝업스토어는 이번이 마지막으로, 오는 13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에서는 헬로키티 알람 시계를 단독 선공개한다. 또, 지난 7월 센텀시티 팝업에서 선보인 '헬로키티 드레스업 콜렉션 인형' 2종을 비롯해 다양한 50주년 기념 상품을 소개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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