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닛뮤트, NEMOIN 정품인증 서비스로 가품 방지에 나섰다

이병학 기자

2024-09-27 10:57:53

미닛뮤트, NEMOIN 정품인증 서비스로 가품 방지에 나섰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주식회사 엠빌리지(대표 전수린)의 가방 브랜드 미닛뮤트(minitmute)는 가품 근절 및 불법 유통 차단을 위해 (주)네모인사이트의(대표 홍주표) ‘네모인 정품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미닛뮤트는 2015년에 설립되어 이태리 가죽을 기반한 아름다운 색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도쿄 시부야에 첫 해외 스토어 오픈에 이어 대구에서 첫 국내 팝업을 진행하는 등 오픈 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몰리며 국내외에서 큰 반응을 얻었다.

국내외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제품을 무단으로 위조하여 제작 및 불법유통되는 사례가 발견되었고, 이에 따른 소비자의 피해를 사전 근절을 위해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미닛뮤트, NEMOIN 정품인증 서비스로 가품 방지에 나섰다
2021 winter vacation 시즌부터 모든 제품에 정품을 보증하는 품질보증카드 동봉되어 나가고 있으며 최근 NEMOIN의 PACKAGE QR™을 도입하며 별도의 앱(APP) 설치 없이 휴대폰 카메라로 정품감별 및 불법 유통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개별 상품의 유통 추적 및 이력관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네모인 정품인증 소비자만을 위한 미닛뮤트의 다양한 콘텐츠에도 참여 할 수 있다.

미닛뮤트 측 관계자는 “상표권 및 특허 침해에 관하여 적극적으로 제재 중에 있으며 고객님들의 권리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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