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情’ 10년 만에 패키지 리뉴얼

최효경 기자

2024-09-26 11:21:42

오리온 ‘초코파이情’ 제품 이미지 ⓒ오리온
오리온 ‘초코파이情’ 제품 이미지 ⓒ오리온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초코파이情'의 패키지를 10년 만에 새단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된 패키지는 초코파이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며 초코파이의 정(情)을 지속 이어갈 수 있도록 ‘情’을 크게 새겼으며, 아래에는 ‘마음을 나누는 정(情)’이라는 문구도 삽입했다.

앞서 오리온은 초코파이와 얽힌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모하는 소비자 소통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실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약 8700여 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오리온은 10년 만에 단행한 패키지 리뉴얼을 맞아 20년 만에 추억 속 투명 패키지로 포장한 레트로 초코파이를 재현해 소비자에게 증정한다. 30만 개 한정으로 증정하는 레트로 패키지는 대형마트, 이커머스 등 주요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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