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8월 5일부터 9월 5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193만7,92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와 행동 분석을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688만1,946개와 비교해보면 29.29% 줄어들었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토니모리, 더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스킨푸드, 아리따움, 비욘드, 더샘, 에뛰드하우스, 홀리카홀리카,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만6,670 미디어지수 91만6,793 소통지수 109만9,534 커뮤니티지수 111만367 사회공헌지수 3만2,3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45만5,759로 분석됐으며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48만2,975와 비교해보면 18.73%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올리브영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66% 하락, 브랜드이슈 26.34% 하락, 브랜드소통 17.84% 하락, 브랜드확산 42.35% 하락, 브랜드공헌 47.53%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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