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선수들의 선택, ‘인크레디웨어’ 국내 드디어 론칭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의료기기 신규 브랜드 ‘인크레디웨어’가 국내 정식 론칭한다.

인크레디웨어는 미국 FDA 의료기기 1등급을 받은 압박밴드로 손목부터 무릎, 팔목, 종아리, 허리 등 각 신체 부위를 보호하고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압박용 밴드이다.

인크레디웨어는 국내에서도 1등급 의료기기로 승인을 받았으며, 특히 글로벌 프로 선수들을 비롯해 다양한 셀럽들이 착용하여 유명세를 탄 바 있다. 금번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부분의 금메달리스트 조코비치 역시 부상당한 무릎 부위에 인크레디웨어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크레디웨어는 미국 물리치료사 출신인 잭슨 콜리 박사가 2008년 산악 자전거 사고를 당한 이후 하반신이 평생 마비될 위기에 처했을 때 시작되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지 입는 기술이 아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철학을 지향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하고, 인크레디웨어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후 SCI, ICW 등 저명한 논문에서 프로 축구 선수들을 비롯한 여러 임상 실험을 통해 회복 데이터를 확보하는 등 과학적으로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크레디웨어 국내 판매사는 “전세계 48개국에 판매중인 글로벌 브랜드 인크레디웨어를 미국 퀄리티 그대로 국내에서 정식으로 만날 수 있게됐다.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많은 현대인들과 스포츠인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식수입원 ㈜파르마가 수입하는 인크레디웨어는 인크데이웨어 공식몰을 통해 9월 하반기부터 정식 판매 예정이며, 9월 10일 성수동에서 론칭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