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내정자는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 △한화시스템 손재일 대표 △한화에너지 이재규 대표 △한화임팩트·투자부문 김동관 대표 △한화임팩트·사업부문 문경원 대표 △한화파워시스템 이구영 대표 △한화모멘텀 류양식 대표 △한화자산운용 김종호 대표다.
이번 대표 인사의 특징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핵심 경영진을 재배치 한 점이다. 대표 인사로 △세대교체를 통한 사업 전환 가속화 △시장내 선도 지위 확보 추구 △성과 중심 인사를 통한 조직 긴장감 부여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각 사는 신임 대표 책임 하에 최적의 조직을 구성해 내년 경영전략을 조기에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내정된 대표들은 각 사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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