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안 붉은노을축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며,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부안붉은노을동요제’는 축제 기간인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예선과 결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각지의 어린이들이 참가하게 될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는 전 국민에게 부안이 보유한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함으로써 부안의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규모의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는 1차 동영상 심사를 진행해 25팀을 선발하고, 2차는 현장에서 예선과 결선을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 발표곡이나 창작동요, 국악이나 양악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가창자 1명(팀)이 2곡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독창과 중창 복수 참가도 가능하다.
1차 동영상 심사는 가창자가 피아노 반주나 MR을 사용해 직접 노래한 동영상으로 심사한다.
중창은 20명 이내에서 참가할 수 있고, 율동은 예선과 결선 심사에서만 반영하고, 예선과 결선 대회에서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대회를 진행한다.
신청서는 부안붉은노을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참가신청서, 악보, 가창 동영상을 9월 11일부터 9월 13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 참가 및 시상금 등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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