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N C&C(대표 이주훈)가 ATB(All That Basket,대표 오세호)와 한국 유소년 스포츠의 발전과 글로벌 유소년 대회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유소년 선수들의 육성 및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프라 구축하기 위한 양 기관의 공동 협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SN C&C와 ATB는 국내외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유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ATB는 유소년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하고, 유소년 농구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국가 간 친선대회를 기획할 계획이다.
KBSN C&C는 이러한 활동을 방송 및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홍보하여 유소년 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주훈 KBSN C&C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소년 스포츠의 발전과 글로벌 대회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유소년 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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