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케이, DePIN 프로젝트 로암 한국 대표처와 공동 운영 계약 체결

이병학 기자

2024-08-19 11:02:00

알엔케이, DePIN 프로젝트 로암 한국 대표처와 공동 운영 계약 체결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프로세스 마이닝 전문기업 알엔케이(RNK)사는 최근 글로벌 광대역 연합(WBA) 내 유일한 Web3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메타블록스(MetaBlox)사의 ‘ROAM’ Miner WIFI라우터 프로젝트 수행 한국 대표처와 공동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계약을 통해 알엔케이사는 사용자 중심의 글로벌 분산 WIFI 네트워크 기반 구축사업에 있어 한국 내 유통 인프라 확장과 커뮤니티 조성, 마케팅 관리, 보급 전령사로서의 입지를 가지며,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응용, 활용 노하우 축적과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알엔케이사의 대표는 “이번 공동 운영 계약은 한국 블록체인 시장에서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MetaBlox Web3 글로벌 로밍 WiFi 인프라와 무선 네트워크 리소스를 축적하는 ‘로암코인’ 의 혁신적인 기술과 알엔케이사의 블록체인 전문 커뮤니티 조성 실적과 마케팅 관리 보급 역량을 결합하여, 자체 구축한 노드를 지원하는 WiFi 로밍 노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보급으로 모든 WiFi 네트워크에서 신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쇼핑몰, 사무실 건물, 공공 장소 등 어디에서든 네트워크를 검색, 연결, 사용으로 글로벌 시장에 걸맞는 한국 내 블록체인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ROAM’ Miner WIFI라우터 프로젝트는 DePINscan 무선 통신 노드 부문에서 세계 2위에 랭크되며 삼성NEXT, 인텔, 솔라나재단 등 세계적인 VC기업들의 대거 투자로 획기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거버넌스 토큰의 출시가 다가오면서 소셜 활동과 인센티브 메커니즘이 점차 구체화 되면서 세계 유수의 글로벌 유명 거래소에서 거래가 개시될 예정이다.

알엔케이사는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MetaBlox 생태계와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발전은 더 많은 사용자와 더 편리한 네트워크 배포를 통해 긍정적인 선순환을 촉진할 수 있을것이며, 알엔케이사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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