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펭수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키움 본사를 방문해 엄주성 사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펭수는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금융교육이 부족하다”며 “키움증권이 나서서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엄 사장은 “펭수가 요청한 금융교육은 평소 키움증권이 추구하는 ESG경영과 일맥상통한다”며 “앞으로 펭수와 키움증권이 함께 손잡고 좋은 컨텐츠를 많이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이에 따라 앞으로 어린이들의 금융교육를 위한 협업 컨텐츠 시리즈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날 만남은 키움증권이 금융교육, 기부, 헌혈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앞장서왔다는 소식을 들은 펭수가 키움증권 여의도 본사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키움증권은 이번 펭수와의 만남을 통해 키움드리머도 더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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