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림책은 여름의 웅진주니어다'는 한국그림책협회가 주최하는 출판사 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팥빙수의 전설’, ‘달리다 보면’, ‘날씨 상점’, ‘출렁출렁 문어섬’ 등 웅진주니어의 그림책 속 여름철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장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오는 11일 ‘월요일 아침에’ 문지나 작가가 오일파스텔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고, 같은 달 18일에는 ‘달리다 보면’의 김지안 작가가 볼로냐 라가치 수상 기념 북 토크를 실시한다.
이어 25일에는 ‘날씨 상점’을 출간한 토마쓰리 작가가 캐릭터 ‘두두지’ 캐리커처 이벤트와 현장 일일 카페를 운영한다.
웅진씽크빅은 전시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두두지’ 날씨 카드, 그림책 장면·문구를 담은 책갈피, 연필 등 굿즈를 무료로 증정하며, 현장에서 그림책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과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제공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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