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체크카드 1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7월 8일부터 8월 8일까지의 체크카드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가 1,282만579개로 분석되며 지난 7월 체크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1,446만5,296개와 비교하면 11.37% 줄어들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체크카드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체크카드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NH농협카드, 우리카드, 카카오페이, IBK기업은행, 우체국, 케이뱅크, MG새마을금고 체크카드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롯데카드 체크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5만4,465 미디어지수 16만7,702 소통지수 41만3,913 커뮤니티지수 68만0,0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41만6,125로 분석됐으며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24만2,856과 비교해보면 13.9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롯데카드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7.98% 상승, 브랜드이슈 14.38% 하락, 브랜드소통 25.17% 하락, 브랜드확산 12.95%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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