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빅데이터뉴스와 지난 7월 7일부터 8월 7일까지의 60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873만4,308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지난 7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627만7,180개와 비교하면 39.14%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며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정의선, 이재용, 김승연, 구광모, 박정원, 박현주, 신동빈, 함영주, 조석래, 윤종규, 강호동, 장인화, 정지선, 허태수, 서경배, 임종룡, 조원태, 정몽준, 정몽규, 이해진, 이명희, 이중근, 이재현, 신창재, 서정진, 이석준, 장세주, 이호진, 김남구, 조양래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9만4,757 소통지수 54만1,590 커뮤니티지수 60만1,5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3만7,90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6만9,419와 비교해보면 65.39%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38.46% 상승, 브랜드소통 11.39% 상승, 브랜드확산 66.27%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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