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NS푸드페스타 2024' 요리경연의 본선 진출 60팀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NS푸드페스타 2024'의 요리경연은 NS홈쇼핑이 2008년부터 17년 동안 이어온 요리경연으로, 앞서 NS홈쇼핑은 6월 24일부터 7월 29일까지 참가 팀을 모집했으며, 조리명장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60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9월 26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총상금 1억 1,250만원을 놓고 경연을 펼친다.
올해 요리경연에는 228팀이 지원하며 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뉴욕 미슐랭 가이드 식당 출신을 비롯한 현직 셰프와 조리, 식품 전공 학생 등 업계 종사자의 참가가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것이 NS홈쇼핑측 설명이다.
또한 NS홈쇼핑은 17세부터 68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 중에서도 1020세대 참가자가 62%를 차지해 젊은 감각의 요리와 미래 식문화 트렌드까지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NS홈쇼핑은 모든 참가자가 본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과 프로세스를 점검할 계획이며 참가자는 방해 요소 없이 요리에 집중하고, 참관객은 더욱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현장 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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