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나라는 독서∙학습∙놀이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7만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플랫폼으로, 아이들나라는 향후 LG유플러스의 AI 기술인 ‘익시(ixi)’를 활용한 화상 클래스 서비스 고도화를 검토하는 등 디지털 교육 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선보인 라이브 영어 유치원은 교사와 또래 친구들과 화상으로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서비스로, 평일 오후 매일 2회씩 회당 30분 동안 진행된다.
아이들나라 프리미엄 회원이 대상이며, 고객은 주 1회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아이들나라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 클래스는 아이들나라가 자체 개발한 화상 클래스 플랫폼을 적용해 어린이 눈높이에 최적화된 수업을 구현해 수업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향후 아이들나라는 자체 AI 기술인 ‘익시(ixi)’를 적용해 실시간으로 아이들의 집중도를 파악하거나 맞춤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순차적으로 라이브 영어 유치원에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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