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누적 방문객 30만 명 돌파

최효경 기자

2024-08-04 12:00:00

삼성스토어 홍대 '갤럭시 스튜디오' 체험공간 /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스토어 홍대 '갤럭시 스튜디오' 체험공간 / 사진=삼성전자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지난달 11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방문객이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최초의 인공지능(AI)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와 더불어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7', '갤럭시 링', '갤럭시 버즈3 시리즈'의 갤럭시 신제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1020세대가 즐겨 찾는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 맞춰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공간에서는 '갤럭시 AI'의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공항 체크인 카운터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Z폴드6∙Z 플립6'의 듀얼 스크린 통역 기능을 활용해 외국인 직원과 원활한 의사 소통을 체험하고, 퍼스트 클래스존에서는 '갤럭시 Z 폴드6'의 대화면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감상해 보는 식이다.

특히, 여행 인증샷의 상징인 보딩 브릿지(탑승교)존에서는 '갤럭시 Z 플립6'의 자동 줌 기능을 활용해 최적의 구도로 기념 사진을 촬영해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신제품을 체험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기를 남기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워치7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더현대 서울'과 '삼성스토어 홍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오는 11일까지 운영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