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커넥트, 자립준비청년에 자기개발지원금 전달

김수아 기자

2024-08-02 17:04:52

이미지=희망커넥트 제공
이미지=희망커넥트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공익법인 '희망커넥트'가 어려운 환경에서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자기개발지원금을 지원하고 올바른 성인이 되기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희망나침판' 사업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희망커넥트 본사에서 진행된 '희망나침판' 사업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250만원을 지원하고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 등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연말에 추가로 3배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상원 대표는 "처음 시작한 이번 사업에는 그룹홈 출신 자립준비청년 5명이 선정됐으며, 미래의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희망커넥트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이 모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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