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의 IDEA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올해 어워드는 60개국에서 접수된 총 2만2,000여개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WE:SH 카드’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며 카드 디자인에도 ‘싱글’과 ‘커플’ 및 ‘가족’을 상징하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이미지로 구현했다. 각 이미지 형태와 생동감 있는 컬러로 산뜻함을 더해 긍정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WE:SH’라는 이름이 담고 있는 ‘We wish you happiness’라는 의미를 고객에게 전하고 디자인을 통해 고객이 사용할 때마다 브랜드가 전달하는 즐거운 경험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B국민 WE:SH 카드’는 지난 6월 누적 발급 90만장 달성에 이어 100만장 돌파를 앞두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존에 없던 새 디자인을 최우선 도입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긍정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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