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담음 '제주 흑돼지 마농짜장'은 제주산 마늘을 갈아 넣은 달달한 짜장소스로, 직화로 볶은 춘장을 사용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큼직하게 썰어 넣은 제주산 흑돼지와 국내산 감자를 사용해 식감을 살렸으며, 총 250g 넉넉한 용량으로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오는 3일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을 통해 단독 출시되며, 향후 유통채널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제주 관광지(기념품샵, 시장 등), 이후 백화점, 관광객 특화 매장 등 제주 이외 지역까지 확대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무더위에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철, 제주산 흑돼지, 마늘 등 제주 원료를 풍부하게 활용해 제주의 맛과 특색을 살린 제주담음 제주 흑돼지 마농짜장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철 입맛과 활력을 되찾아줄 수 있는 짜장으로, 간편하고 푸짐한 한 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담음'은 2021년 오뚜기가 제주도와의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취지로 선보인 브랜드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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