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요금제는 고객이 통신 사용패턴에 맞춰 자유롭게 데이터와 음성통화 제공량을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은 LTE나 5G 데이터를 1GB부터 최대 10GB까지 2GB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음성통화은 50분부터 300분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문자는 기본 100건이 제공된다.
KB리브모바일은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해당 요금제를 개통(신규·번호이동)한 고객에게 월 3,3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TE 데이터 1GB와 50분의 음성통화를 선택한 요금제를 최대한 할인 받을 경우 1,700원에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금제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KB리브모바일 홈페이지나 전용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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