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 톱

김수아 기자

2024-08-01 10:01:12

쿠팡,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 톱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 한달간 오픈마켓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쿠팡 2위 11번가 3위 인터파크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7개 오픈마켓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가 2,207만6,798개로 분석되며 지난 7월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 1,842만4,265개와 비교하면 19.82%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오픈마켓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순위는 쿠팡, 11번가, 인터파크, 옥션, G마켓, 티몬, 위메프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쿠팡 브랜드는 참여지수 304만8,859 미디어지수 230만9,089 소통지수 258만2,708 커뮤니티지수 312만9,192 사회공헌지수 35만8,5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142만8,401로 분석됐으며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34만6,521과 비교해보면 241.5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쿠팡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7.99% 상승, 브랜드이슈 34.23% 상승, 브랜드소통 2.32% 상승, 브랜드확산 10.71% 상승, 브랜드공헌 16.44%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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