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방은행 CEO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0일까지의 지방은행 CEO 브랜드 빅데이터 184만8,78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CEO 브랜드 평판을 알아냈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되며 지방은행 CEO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7월 지방은행 CEO 브랜드평판 순위는 광주은행 고병일, 부산은행 방성빈, 경남은행 예경탁, 전북은행 백종일, 제주은행 박우혁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광주은행 고병일 브랜드는 참여지수 15만1,163 미디어지수 8만3,214 소통지수 10만369 커뮤니티지수 21만2,3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4만7,100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소장은 "광주은행 고병일 브랜드는 핀테크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비대면 성장을 이끌고 있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지역업기반을 탄탄히 구축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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