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9일까지의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81만1,35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93만9,643개와 비교하면 17.85%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7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더존비즈온, 안랩, 한글과컴퓨터, 엠로, 이스트소프트, 알체라, 윈스, 코난테크놀로지, 핸디소프트, 알서포트, 엑셈, 케이사인, 라온시큐어, 라온피플, 파수, 웹케시, SGA, 맥스트, 키네마스터, 바이브컴퍼니, 모아데이타, 아이퀘스트, 투비소프트, 아톤, 인지소프트, 텔코웨어, 한컴위드, 지니언스, 오상자이엘, 누리플렉스 순이었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더존비즈온 브랜드는 참여지수 39만2,980 미디어지수 30만0,527 소통지수 28만1,813 커뮤니티지수 30만5,186 시장지수 501만7,004 사회공헌지수 22만1,2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1만8,76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19만7,977과 비교해보면 25.41%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93만9,643개와 비교하면 17.85%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6.00% 하락, 브랜드이슈 31.57% 하락, 브랜드소통 17.68% 하락, 브랜드확산 13.47% 하락, 브랜드시장 13.00% 하락, 브랜드공헌 18.22%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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