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가게 지원사업’은 신한은행의 지원을 바탕으로 하는 소상공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결식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로 지역사회·취약계층·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최근 2년간 유사 지원사업 참여 이력이 없으며, 신한은행 상생 배달앱 ‘땡겨요’에 입점 했거나 입점 예정인 음식업종 소상공인이다.
신한은행은 총 100명의 소상공인을 선발해 △나눔 지원금 100만원 △가게운영 생계지원금 50만원 △땡겨요 할인쿠폰 60만원 등 1인당 최대 21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상생가게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은 사전에 지원 받은 ‘나눔 지원금’을 통해 노인복지관, 아동복지시설 등 지역복지시설에 따뜻한 음식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나눔 활동 후 후기 등록 및 인증을 하면 신한은행이 가게운영 생계지원금 5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이 포함된 11월에는 ‘땡겨요’ 할인쿠폰 60만원을 ‘상생가게 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에게 제공해 매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상생가게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은 8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및 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은 클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빅데이터뉴스가 지난 2분기 신한은행 '상생' 관련 게시물 수를 조사한 결과 총 3,820건의 정보량을 기록, 직전 1년 2,746건 대비 1,074건, 39.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방식은 '신한은행' + '상생' 키워드로 합산 분석했으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올 2분기 신한은행의 상생 경영 행보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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