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 도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6일까지의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가 6,698만317개로 분석되며 지난 6월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6,212만5,221개와 비교하면 7.82%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7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울시, 부산시, 대전시, 대구시, 청주시, 수원시, 천안시, 용인시, 광주시, 아산시, 양산시, 창원시, 충주시, 평택시, 진주시, 시흥시, 안산시, 김해시, 안양시, 고양시, 제주시, 김포시, 전주시, 부천시, 인천시, 원주시, 남양주시, 포항시, 구리시, 서귀포시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서울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34만4,176 미디어지수 123만3,548 소통지수 200만4,391 커뮤니티지수 200만8,8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59만988로 분석됐으며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72만9,654와 비교해보면 18.21%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서울시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88% 상승, 브랜드이슈 3.07% 상승, 브랜드소통 14.29% 상승, 브랜드확산 4.62%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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