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한국해양재단과 전국 청소년 해양활동 동아리 24곳 지원

한시은 기자

2024-07-24 11:00:28

Sh수협은행은 지난 23일,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바다꾸러기 키움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된 갑룡초등학교를 찾아 교내 해양 동아리 지원에 관한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 갑룡초등학교 조윤옥 교장, 한국해양재단 문해남 이사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은 지난 23일,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바다꾸러기 키움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된 갑룡초등학교를 찾아 교내 해양 동아리 지원에 관한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 갑룡초등학교 조윤옥 교장, 한국해양재단 문해남 이사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Sh수협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23일,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바다꾸러기 키움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된 갑룡초등학교를 찾아 교내 해양 동아리 지원에 관한 삼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 갑룡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한국해양재단 문해남 이사장, 갑룡초등학교 조윤옥 교장, 갑룡초 해양동아리 ‘그랑블루’ 소속 학생들이 참석했다.

바다꾸러기 키움사업이란 한국해양재단이 추진하는 해양수산분야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전국 초‧중‧고교와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계획’ 공모를 진행했으며 심사를 통해 24개 동아리를 선정, 활동비 지원을 약속했다.

앞서 수협은행은 지난 4월 한국해양재단과 ‘해양수산분야 미래 인재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바다꾸러기 키움사업 지원기금 2억원을 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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