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 갑룡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한국해양재단 문해남 이사장, 갑룡초등학교 조윤옥 교장, 갑룡초 해양동아리 ‘그랑블루’ 소속 학생들이 참석했다.
바다꾸러기 키움사업이란 한국해양재단이 추진하는 해양수산분야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전국 초‧중‧고교와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계획’ 공모를 진행했으며 심사를 통해 24개 동아리를 선정, 활동비 지원을 약속했다.
앞서 수협은행은 지난 4월 한국해양재단과 ‘해양수산분야 미래 인재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바다꾸러기 키움사업 지원기금 2억원을 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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