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종이목재 상장기업 1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의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29만1,11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99만5,687개와 비교하면 7.8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7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해성산업, 무림페이퍼, 무림P&P, 페이퍼코리아, 성창기업지주, SUN&L, 무림SP, 한솔PNS, 영풍제지, 국일제지 순이었다.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솔제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13만4,994 미디어지수 14만9,340 소통지수 30만9,428 커뮤니티지수 58만4,691 시장지수 57만4,649 사회공헌지수 8만5,1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3만8,23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87만1,765와 비교해보면 1.79%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99만5,687개와 비교하면 7.83%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25% 상승, 브랜드이슈 2.35% 하락, 브랜드소통 7.62% 하락, 브랜드확산 26.59% 하락, 브랜드시장 2.76% 하락, 브랜드공헌 7.54%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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