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공동체인 자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의 추천을 받아 후원대상을 선정했다.
구로구 자활기업 ‘구로행복도시락’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은경 산업은행 사회공헌팀장과 윤혜연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자활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 따듯한 동행을 통하여 75차례에 걸쳐 총 16억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자활기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여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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