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 보상 페스티벌 연장 운영…라인업 확대

최효경 기자

2024-07-19 10:17:35

삼성전자 모델들이 'Neo QLED 8K'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Neo QLED 8K'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삼성전자가 TV 보상 페스티벌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삼성 AI TV로 바꿔보상'의 인기에 힘입어 프로모션 기간을 기존 6월 말까지에서 8월 말까지로 두 달 확대한다.

이번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은 18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달성을 기념해 삼성 TV 구매 고객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구형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의 보상 혜택 ▲'삼성 TV 무타공 솔루션' 최대 28만원 할인 혜택 ▲프리미엄 사운드바와 OLED 패키지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증정하고 있다.

한편 7월에는 더욱 실감나는 스포츠 경기 시청 경험 제공을 위해 사운드 기능이 향상된 Neo QLED 스포츠 에디션 라인업(QND88)이 신규 도입됐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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