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의 2분기 매출액은 4,396억원, 영업이익은 284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크게 상회해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에 대한 매출이 2023년형 모델 추가 주문과 2024년형 모델 조기 생산 등에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온디바이스 AI의 출현으로 향후 실적 성장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추정돼 비에이치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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