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현대카드II’는 배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배민포인트’ 적립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배민 이용 빈도가 높은 고객을 위한 신규 상품을 마련해 고객 선택권을 늘리고, 배민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오프라인 가맹점에서의 ‘배민포인트’ 적립률을 높이는 등 상품 혜택을 강화했다.
먼저, 배민 앱에서 결제 시 매월 최대 10%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배민 곱빼기카드’는 결제금액의 10%(기본 5%+추가 프로모션 5%)를, ‘배민 한그릇카드’는 5%(기본 3%+추가 프로모션 2%)를 쌓을 수 있다.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배민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커피, 편의점, 대중교통 가맹점에서 ‘배민포인트’가 최대 3% 적립된다. 주요 커피전문점(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등)과 편의점(GS25∙CU 등) 그리고 대중교통을 ‘배민 곱빼기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최대 3%, ‘배민 한그릇카드’로 결제 시 최대 2% 배민포인트를 제공한다.
그 외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한도 없이 ‘배민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배민 곱빼기카드’는 1.2%(기본 0.5%+추가 프로모션 0.7%), ‘배민 한그릇카드’는 전 가맹점 결제 금액의 1%(기본 0.5%+추가 프로모션0.5%)가 한도 없이 쌓인다.
이번 ‘배민현대카드II’는 총 4종으로 디자인 됐으며, 신청은 배민 앱에서 가능하다. 현대카드와 배민은 ‘배민현대카드II’ 공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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