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쇼킹 프라이스’는 창고 대개방을 콘셉트로, 시즌 오프 패션 등 이월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지속된 고물가로 초저가, 가성비 상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패션 중심에서 식품, 리빙 등 생필품으로 판매상품을 확대하고 참여 브랜드수도 3배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4일간 롯데홈쇼핑은 약 180개 브랜드, 600개 상품을 선별해 300억 규모 물량을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모바일TV ‘엘라이브’는 라이브 커머스 쇼핑 수요가 몰리는 오후 7~8시를 중심으로 특가 상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17일 ‘풀다 브라팬티 16종’ ▲19일 소가죽 숄더백 ‘사만사타바사 퍼즐백’ ▲20일 ‘케네스레이디 트렌치코트’, ‘가이거 토트백’ 등을 할인 판매한다.
모바일 앱 내 기획전에서는 ‘LBL 가디건’, ‘데렉램 10 크로스비 블라우스’ 등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캘빈클라인 퍼포먼스 셋업’ 등 시즌오프 상품을 최대 86% 할인 판매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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