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게임 상장기업 26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의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250만6,828개로 분석되며 지난 6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31만8,176개와 비교하면 11.10% 줄어들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7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넷마블, 크래프톤,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넥슨게임즈, 컴투스, 데브시스터즈, 네오위즈, 엠게임, 위메이드, 조이시티, 더블유게임즈, 웹젠, 플레이위드, 액션스퀘어, 넵튠, 드래곤플라이, 한빛소프트, 썸에이지, 고스트스튜디오,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맥스, 룽투코리아, 미투온, 모비릭스, 위메이드플레이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넷마블 브랜드는 참여지수 34만8,950 소통지수 62만1,354 커뮤니티지수 89만1,167 사회공헌지수 11만7,639 시장지수 172만5,4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70만4,576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20만3,285와 비교해보면 11.86%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넷마블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3.01% 하락, 브랜드소통 17.87% 하락, 브랜드확산 10.44% 하락, 브랜드공헌 89.24% 상승, 브랜드시장 7.92%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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