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전국 23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소속 어르신들 400여명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후원물품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혹서기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는 ▲선풍기 ▲여름 이불로 구성되어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취약노인 보호 및 복지 전문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달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후원에 이어 혹서기 대비 지원물품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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