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장애인복지관분야)에 선정돼 마련됐다.
장애인들로 구성된 비바츠아트 공연단은 이날 태권도와 발레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작품공연을 선사했고, 발레와 태권도의 기본동작을 배우고 따라 할 수 있는 체험까지 함께 진행했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문화적 소통과 교류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과 이해의 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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