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디자인 혜택을 받은 업체는 울산 소재 환경리스크 진단 전문기업인 ㈜밸티와 40여년간 지역 거점병원 역할을 담당한 여수전남병원이다. 농협은행의 디자인 전문인력들은 업체를 방문해 기업의 전문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브랜드CI를 다각도로 논의했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우수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며, “이번 컨설팅이 두 업체의 브랜드가치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올해 ㈜두리두리를 시작으로 보성특수농산, ㈜대한뉴팜, ㈜SMO산, ㈜밸티, 여수전남병원 등 브랜드디자인 지원 대상기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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