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스팸 캔햄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둥글고 길쭉한 라운드햄 형태로 이뤄졌다.
캔에서 꺼내는 번거로움 없이 간단히 썰어 사용할 수 있고, 한 입 크기로 밥반찬은 물론 덮밥, 피자, 파스타 등 각종 요리의 토핑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제품 중량은 3-4인 가족 기준 한 끼 식사에 알맞은 160g이다.
소혜진 CJ제일제당 스팸 브랜드 매니저는 “스팸을 각종 요리에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다양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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